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다 , 의지할 근거가 든든한 상태임을 이르는 말. 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의 성격대로 살라. -칼 마르크스 호박에 침 주기 , 아무 반응이 없음을 이르는 말. / 일이 아주 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.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하다 , 되지 못하게 어른 행세를 하며 남을 함부로 부리는 이를 이르는 말. 공자가 조정에서 퇴궐하여 돌아오니 집의 마구간이 불에 타 있었다. 공자는 사람이 상하지 않았는가 만을 묻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. 공자의 제가가 한 말. -논어 교육의 정상적인 지름길은 모범이 되는 것이다. 만일 선생이 학생의 모범이 아니라면 그것은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. -아인슈타인 세상에 밝게 드러날 것이라 해서 자기의 신절(信節)을 한층 더 힘쓰지 않고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으슥할 것이라 해서 자기의 행동을 게으르게 하지 않는다. 거백옥(遽伯玉)을 칭송하여 위(衛) 나라 영공부인(靈公夫人)이 한 말. -소학 밝고 부드러우며 섹시한 어른들의 표정은 꾸며서는 만들어질 수가 없고 여러 해 동안 노력하고 연습을 해야만 얻어질 수 있다. 경직되어 있거나 일그러져 있는 표정을 밝고 부드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표정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 있는 표정인지를 명확히 알게 되면, 누구나 아주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보디랭귀지를 구사할 수가 있을 것이다. -이태희 얼굴 색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엿보아 알 수가 있다. -잡편 내 생각으로는 기억에 남기려고 애쓰지 말고 다만 기분전환식으로 읽는 것이 훌륭한 독서법인 것 같은데, 이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. 이런 독서는 우리들을 기르고 우리들의 정신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한다. -알랭